‘선암여고 탐정단’ 탄탄한 원작+세태 풍자+완벽 캐스팅 ‘기대감↑’

입력 2014-12-09 15:07  


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선암여고 탐정단’이 학원 추리물계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박하익 작가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여 사교육, 집단 따돌림, 자살 등 한국 교육의 현실적이면서도 무거운 문제들을 다룬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하여 현 세태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어서 좌충우돌 5명의 여고생들이 벌이는 탐정 행각은 가벼운 웃음과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미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선암여고 탐정단’은 진지희(안채율 역),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의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과 현 교육 현실의 문제를 10대들의 시각으로 재조명한다고 전해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선암여고 탐정단’은 과도한 사교육, 조기유학, 아이돌 사생팬, 스마트폰 중독, 왕따, 자살 등 청소년들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과연 아이들이 만들어 낸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질 예정이며, 더불어 이런 문제들과 부딪히는 재기발랄한 소녀들이 보여줄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선암여고 탐정단’은 지금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청춘 학원드라마로 어른들을 향해 일침을 가하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재미 요소가 적절히 결합되어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어른 말만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에 콧방귀 뀌는 재기발랄 여고생 탐정단은 오는 16일 화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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