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돼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CF 이력이 화제다.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관심을 모이고 있는 가운데 그의 화려한 CF이력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이고 있다.
최근 김태리는 광고계의 꽃이라 불리는 화장품 광고에 출연 한 것에 이어 통신사 SK 광고, `문화 체육 관광부` 광고에 연이어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다양한 광고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SK 텔레콤 `마음을 전하는 100년의 편지` 편에서 김태리는 웨딩드레스 입은 결혼식 당일 신부의 수줍은 모습을 표현했고, `문화 체육 관광부` 광고에서는 10대 소녀다운 신선함과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태리는 이국적인 느낌과 개성강한 외모로 촬영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김태리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태리는 출연 광고마다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 것이 광고주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 그녀의 후견인 `이모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과 그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아가씨`는 반전을 거듭하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펼친다. `아가씨` 역은 김민희, `소매치기 소녀` 역은 김태리가 맡았으며 `이모부` 역은 조진웅, `백작` 역에는 하정우가 캐스팅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리cf, 이번에 제대로 뜨겠다" "김태리cf, 처음 듣는데" "김태리cf, 광고에 많이 나왔구나" "김태리cf리, 앞으로 자주 볼 수 있겠네요" "김태리cf, 누군가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더 바디샵)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관심을 모이고 있는 가운데 그의 화려한 CF이력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이고 있다.
최근 김태리는 광고계의 꽃이라 불리는 화장품 광고에 출연 한 것에 이어 통신사 SK 광고, `문화 체육 관광부` 광고에 연이어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다양한 광고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SK 텔레콤 `마음을 전하는 100년의 편지` 편에서 김태리는 웨딩드레스 입은 결혼식 당일 신부의 수줍은 모습을 표현했고, `문화 체육 관광부` 광고에서는 10대 소녀다운 신선함과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태리는 이국적인 느낌과 개성강한 외모로 촬영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김태리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태리는 출연 광고마다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 것이 광고주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 그녀의 후견인 `이모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과 그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아가씨`는 반전을 거듭하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펼친다. `아가씨` 역은 김민희, `소매치기 소녀` 역은 김태리가 맡았으며 `이모부` 역은 조진웅, `백작` 역에는 하정우가 캐스팅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리cf, 이번에 제대로 뜨겠다" "김태리cf, 처음 듣는데" "김태리cf, 광고에 많이 나왔구나" "김태리cf리, 앞으로 자주 볼 수 있겠네요" "김태리cf, 누군가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더 바디샵)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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