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10일 삼천리에 대해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된 S-Power의 본격적인 가동 시작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수익 추정 변경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21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LNG 복합화력발전 자회사인 S-Power는 11월 상업운전 시작 이후 12월 초부터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며 "내년 S-Power의 본격적으로 가동에 따라 실적 레벨업이 예상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지 연구원은 "S-Power의 내년 매출액은 831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S-Power를 연결 반영한 삼천리의 내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1% 증가한 4.5조, 영업이익은 113% 증가한 99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연료전지발전사업 관련 추가 투자 가능성도 유효하다고 판단된다"며 "최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의무량이 증가해 국내 연료전지발전 관련 투자는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수익 추정 변경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21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LNG 복합화력발전 자회사인 S-Power는 11월 상업운전 시작 이후 12월 초부터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며 "내년 S-Power의 본격적으로 가동에 따라 실적 레벨업이 예상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지 연구원은 "S-Power의 내년 매출액은 831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S-Power를 연결 반영한 삼천리의 내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1% 증가한 4.5조, 영업이익은 113% 증가한 99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연료전지발전사업 관련 추가 투자 가능성도 유효하다고 판단된다"며 "최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의무량이 증가해 국내 연료전지발전 관련 투자는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