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최대 어플리케이션 박람회 2014 앱쇼코리아(APP SHOW KOREA)에서는 어플리케이션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선다. 첫날인 12일(금)에는 스마트 제품과 사물인터넷에 대한 현황과 전망이 소개되고, 이튿날에는 모바일 앱 창업 성공을 위한 실무적인 노하우, 14일(일)에는 최근 전세계 모바일 IT 트랜드가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2014 앱쇼코리아 부대행사를 제대로 즐기는 법을 정리해봤다.
`앱으로 여는 세상` 공개방송‥"앱쇼코리아 한눈에 조망"
국내 방송 프로그램 가운데 어플리케이션을 전문으로 다루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와 한국직업방송에서 동시 방영되는 `앱으로 여는 세상`이 첫날 오전 11시부터 공개 방송에 나선다.
앱으로 여는 세상은 범람하는 앱 시장에서 실생활에 유용한 최신 어플리케이션을 찾아 기능과 사용법 등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유력 앱개발자와 창업자들이 나와 직접 앱을 소개하기도 한다. 또 단순 어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이와 연동된 모바일 디바이스나 웨어러블 기기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 모바일·스마트 상품에 관심있는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앱으로 여는 세상` 공개 방송에서는 2014 앱쇼코리아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가진다. 주요 강연에 앞선 첫번째 행사로 2014 앱쇼코리아 참여기업들의 어플리케이션 기술들을 대략적으로나마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12일(금), `스마트 프로덕트·사물인터넷(IoT)` 현재와 미래 조명
2014 앱쇼코리아의 첫번째 강연은 국내 모바일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SK텔레콤이 맡았다. 강연에서 스마트 프로덕트의 현황과 전망을 다루는 배종필 SK텔레콤 스마트앱세서리 사업2팀장은 기업의 스마트 러닝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자사 스마트 제품의 성능개선을 주도하고 있는 핵심 인물이다. 강연에서는 초소형 스마트빔 등 최근 스마트 제품들의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들이 소개된다.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의 진화와 더불어 중요해지는 분야가 바로 보안 분야다. 박람회 첫날 두 번째 강연은 안랩에서 융합제품개발을 맡고 있는 김기영 실장이 `모바일 보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 실장은 스미싱, 피싱, 메신저 사기 등 사이버공격이 어떻게 고도화되고 있는지를 비롯해 이를 막기위한 보안기술들을 설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이번 앱쇼코리아에는 특히 국내 5대 주요시중은행들이 참여해 금융앱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첨단화된 보안기술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디바이스와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최소한의 비용으로 구현해 부가가치를 만드는 사물인터넷은 새로운 시장뿐아니라 기존 산업에도 파급효과를 가져오고 있는 만큼 국내 업계들이 주목해 봐야 할 분야다. 첫 날의 마지막 강연은 사물인터넷 분야에 있어 정평이 나 있는 김영욱 마이크로소프트 부장이 연사로 나서 `사물인터넷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아이가 기저귀에 오줌을 누면 트위터로 엄마에게 알려주는 센서, 체중의 이력을 인터넷에 기록해주는 체중계 등 사물인터넷의 사례가 소개돼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13일(토), 모바일 창업, 노하우 배운다
어플리케이션 산업은 박근혜 정부의 슬로건 창조경제에 가장 부합하는 산업이다. 엔젤투자협회의 고영하 회장은 창조경제 시대에 성공할 수 있는 창업의 비법과 기업가 정신을 제시하면서 둘쨋날 강연의 포문을 연다.
또 민경환 구글코리아 총괄은 `구글플레이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주제로 전세계 10억명이 이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구글 플레이의 상위권에 노출되기 위해 어떻게 앱을 개발해야 하는 지 그 비법을 소개한다.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분야 세계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IT전문회사 눔(Noom)에서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전담하고 있는 이혜민 총괄 매니저는 강연에서 `스타트업 성공가이드`를 제안한다. 이혜민 총괄 매니저의 주도 아래 눔코리아는 월평균 600% 이상 성장을 거듭하는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박람회 둘쨋날 마지막 강연인 `모바일 앱 성능관리 - 모바일 앱의 서비스 제공 보장` 에서는 모바일 성능관리 솔루션인 크리터시즘의 David Lam 글로벌디렉터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들을 안내한다.
14일(일), 모바일 IT 트렌드 바로알기
2014앱쇼코리아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IT트렌드와 관련한 강연이 주를 이룬다. 첫 강연을 맡은 케이큐브벤쳐스의 김기준 이사는 투자에 앞서 스타트업 기업이 갖춰야 할 조건들을 제시한다. 특히 그는 의미있는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한 명확한 문제인식을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의 첫번째 조건으로 꼽고 있어 급변하는 IT트렌드 파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중국 IT트렌드와 모바일 결제시장에 대한 강연도 이어진다. 중화권 전문 네트워크이자 스타트업 미디어인 플래텀의 조상래 대표는 알리바바와 텐페이 등으로 대변되는 중국 결제 플랫폼의 진화를 소개하고 중국 시장의 IT트렌드를 알린다. 뿐만아니라 소셜컴퓨팅연구소의 한상기 소장 역시 사물인터넷 등 모바일 IT트렌드를 제시할 전망이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Garmin Fairs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어플리케이션 박람회, 2014앱쇼코리아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개최된다.
`앱으로 여는 세상` 공개방송‥"앱쇼코리아 한눈에 조망"
국내 방송 프로그램 가운데 어플리케이션을 전문으로 다루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와 한국직업방송에서 동시 방영되는 `앱으로 여는 세상`이 첫날 오전 11시부터 공개 방송에 나선다.
앱으로 여는 세상은 범람하는 앱 시장에서 실생활에 유용한 최신 어플리케이션을 찾아 기능과 사용법 등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유력 앱개발자와 창업자들이 나와 직접 앱을 소개하기도 한다. 또 단순 어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이와 연동된 모바일 디바이스나 웨어러블 기기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 모바일·스마트 상품에 관심있는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앱으로 여는 세상` 공개 방송에서는 2014 앱쇼코리아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가진다. 주요 강연에 앞선 첫번째 행사로 2014 앱쇼코리아 참여기업들의 어플리케이션 기술들을 대략적으로나마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12일(금), `스마트 프로덕트·사물인터넷(IoT)` 현재와 미래 조명
2014 앱쇼코리아의 첫번째 강연은 국내 모바일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SK텔레콤이 맡았다. 강연에서 스마트 프로덕트의 현황과 전망을 다루는 배종필 SK텔레콤 스마트앱세서리 사업2팀장은 기업의 스마트 러닝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자사 스마트 제품의 성능개선을 주도하고 있는 핵심 인물이다. 강연에서는 초소형 스마트빔 등 최근 스마트 제품들의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들이 소개된다.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의 진화와 더불어 중요해지는 분야가 바로 보안 분야다. 박람회 첫날 두 번째 강연은 안랩에서 융합제품개발을 맡고 있는 김기영 실장이 `모바일 보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 실장은 스미싱, 피싱, 메신저 사기 등 사이버공격이 어떻게 고도화되고 있는지를 비롯해 이를 막기위한 보안기술들을 설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이번 앱쇼코리아에는 특히 국내 5대 주요시중은행들이 참여해 금융앱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첨단화된 보안기술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디바이스와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최소한의 비용으로 구현해 부가가치를 만드는 사물인터넷은 새로운 시장뿐아니라 기존 산업에도 파급효과를 가져오고 있는 만큼 국내 업계들이 주목해 봐야 할 분야다. 첫 날의 마지막 강연은 사물인터넷 분야에 있어 정평이 나 있는 김영욱 마이크로소프트 부장이 연사로 나서 `사물인터넷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아이가 기저귀에 오줌을 누면 트위터로 엄마에게 알려주는 센서, 체중의 이력을 인터넷에 기록해주는 체중계 등 사물인터넷의 사례가 소개돼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13일(토), 모바일 창업, 노하우 배운다
어플리케이션 산업은 박근혜 정부의 슬로건 창조경제에 가장 부합하는 산업이다. 엔젤투자협회의 고영하 회장은 창조경제 시대에 성공할 수 있는 창업의 비법과 기업가 정신을 제시하면서 둘쨋날 강연의 포문을 연다.
또 민경환 구글코리아 총괄은 `구글플레이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주제로 전세계 10억명이 이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구글 플레이의 상위권에 노출되기 위해 어떻게 앱을 개발해야 하는 지 그 비법을 소개한다.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분야 세계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IT전문회사 눔(Noom)에서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전담하고 있는 이혜민 총괄 매니저는 강연에서 `스타트업 성공가이드`를 제안한다. 이혜민 총괄 매니저의 주도 아래 눔코리아는 월평균 600% 이상 성장을 거듭하는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박람회 둘쨋날 마지막 강연인 `모바일 앱 성능관리 - 모바일 앱의 서비스 제공 보장` 에서는 모바일 성능관리 솔루션인 크리터시즘의 David Lam 글로벌디렉터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들을 안내한다.
14일(일), 모바일 IT 트렌드 바로알기
2014앱쇼코리아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IT트렌드와 관련한 강연이 주를 이룬다. 첫 강연을 맡은 케이큐브벤쳐스의 김기준 이사는 투자에 앞서 스타트업 기업이 갖춰야 할 조건들을 제시한다. 특히 그는 의미있는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한 명확한 문제인식을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의 첫번째 조건으로 꼽고 있어 급변하는 IT트렌드 파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중국 IT트렌드와 모바일 결제시장에 대한 강연도 이어진다. 중화권 전문 네트워크이자 스타트업 미디어인 플래텀의 조상래 대표는 알리바바와 텐페이 등으로 대변되는 중국 결제 플랫폼의 진화를 소개하고 중국 시장의 IT트렌드를 알린다. 뿐만아니라 소셜컴퓨팅연구소의 한상기 소장 역시 사물인터넷 등 모바일 IT트렌드를 제시할 전망이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Garmin Fairs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어플리케이션 박람회, 2014앱쇼코리아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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