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의 JTBC 이적설에 MBC가 공식 부인했다.
10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이적설이 또 다시 불거진 가운데 MBC가 공식 부인에 나섰다. MBC 예능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된 `무한도전` 김태호 PD 관련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MBN스타는 복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태호 PD가 최근 JTBC와 계약을 조율하고 있다. 조만간 거취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김태호 PD는 3년 전에도 JTBC로의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현재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일축했었다.
김태호 PD 이적설에 네티즌들은 "김태호 PD, 이적이 사실이 아니라니 다행이다" "김태호 PD, `무한도전` 계속 보고싶다" "김태호 PD, 단순해프닝 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10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이적설이 또 다시 불거진 가운데 MBC가 공식 부인에 나섰다. MBC 예능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된 `무한도전` 김태호 PD 관련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MBN스타는 복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태호 PD가 최근 JTBC와 계약을 조율하고 있다. 조만간 거취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김태호 PD는 3년 전에도 JTBC로의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현재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일축했었다.
김태호 PD 이적설에 네티즌들은 "김태호 PD, 이적이 사실이 아니라니 다행이다" "김태호 PD, `무한도전` 계속 보고싶다" "김태호 PD, 단순해프닝 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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