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여성 전용 진통제 `스피드퀸정`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피드퀸정은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입니다.
이부프로펜은 아세트아미노펜에 비하여 작용시간이 길고, 간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며 생리통에는 효과가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근육 경련을 진정시키는 진경 성분인 부틸스코폴라민브롬화물을 배합해 자궁수축을 완화시켜 하복부 통증을 개선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스피드퀸정은 생리통에 보다 효과적인 진통 성분인 이부프로펜과 진경 효과의 성분을 배합해 통증을 빠르고 안전하고 확실하게 진정시키고 싶은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