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음의 거리 신촌연세로 젊은 층의 데이트 코스로 주목
신촌 연세로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20~30대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신촌 연세로는 인근 지역인 홍대와 이대까지 연동돼 의류와 화장품, 문화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중국인 관광객의 비중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서울의 명소다.
신촌 연세로는 최근 차 없는 거리를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더해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데이트 코스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집!
이러한 젊음과 문화의 중심지 신촌에서 독창적인 메뉴로 신촌 맛집으로 자리 잡은 토핑떡볶이 전문점 엉클스는 2011년 지하 매장에서 시작해 현재는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2014 소비자의 선택`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분식요리에 새로운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다. 신촌에서 맛집하면 엉클스를 떠올리게 될 정도.
특히 지난 4일 새마을미팅프로젝트(새미프)는 일본의 거리미팅 `마치콘`을 모티브로 맛집탐방과 미팅이라는 콘셉트의 솔로대첩 `새미프 신촌 산타마을` 행사를 오는 20일 개최하는데 신촌의 대표맛집으로 엉클스가 참여하기로 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데이트코스를 찾고 있는 젊은 연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인 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연세로에 위치할 많은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달달한 음악과 맛집탐방을 통해 좋은 추억이 될 전망이다.
엉클스 송원섭, 박동식 공동대표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데이트를 고민하고 있는 커플들에게 신촌 연세로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와 문화 활동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엉클스의 경우 연인들을 위한 룸도 준비돼 있어 연인들이 함께 오징어 꽃이 피었습니다를 먹으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데 좋다"고 설명했다.
신촌 맛집 엉클스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unclesdduk.com)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