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 증권사 비엔지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최종 폐업 처분을 받았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제22차 정례회의를 열고 비엔지증권의 폐지 승인안을 의결했습니다.
비엔지증권은 앞서 올해 7월 주주총회를 열고 금융투자업 영업의 폐지를 결의한 바 있습니다.
금융위는 이날 자산운용사 건전성 규제 개선 방안 등의 시행을 위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4월1일부터 자산운용사 건전성평가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 규제가 사라지며 경영실태평가도 폐지됩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제22차 정례회의를 열고 비엔지증권의 폐지 승인안을 의결했습니다.
비엔지증권은 앞서 올해 7월 주주총회를 열고 금융투자업 영업의 폐지를 결의한 바 있습니다.
금융위는 이날 자산운용사 건전성 규제 개선 방안 등의 시행을 위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4월1일부터 자산운용사 건전성평가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 규제가 사라지며 경영실태평가도 폐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