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혜리, 선암여고 탐정단 합류 `예능 이어 연기까지.. 기대만발` |
라디오스타 혜리가 전재산으로 부모님께 집을 마련했다고 밝혀 화제인 가운데 JTBC의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소식으로 기대를 모았다.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이 배우 진지희, 혜리를 비롯한 다섯 셜록 소녀들의 캐릭터별 포스터가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재치만점 문구가 더해진 포스터 속 진지희(안채율 역),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는 톡톡 튀는 리얼한 표정과 모션으로 각기 다른 개성과 무한 매력들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예능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걸스데이의 혜리 출연소식에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이에 풍부한 연기 경험으로 까칠 여고생의 또 다른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진지희와 신예 강민아, 스테파니리, 이민지의 신선한 조합까지 더해져 이들이 터트릴 유일무이한 발랄 케미 또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로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된다.
한편, 지난 10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혜리는 `전재산으로 부모님께 집을 마련해 드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