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간판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CP 김경식, 연출 임성광 PD)의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 ‘주신의 탄생(매주 월~목 오후 10시40분~11시20분)’에 백진수대표가 12월 8일에 제시한 ‘차이나하오란’이 10일 장중에 목표가 2,800원에 도달, 편입 2일만에 10% 수익을 실현 하면서 수익왕 순위가 바뀌었다.
백진수대표는 이미 ‘현대엘리베이터’(18%)와 ‘한국사이버결제’(20%)를 수익 실현하여 총 48%의 수익으로 수익왕 2위에 올랐다. 백 대표는 ‘차이나하오란’에 대해 “동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면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을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타이밍이다. 3,500원내외에서 1차 매도 구간을 잡고 대응하면 좋을 것으로 보여진다. 매수 대기자 입장에서는 단기파동이 끝나고 조정 구간 활용하여 2,750원 내외구간을 다시 한 번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수익왕 순위는 1위 상산권태민(58%), 2위 백진수대표(48%), 3위 이경락대표(39%) 순이다.
종목수익률 순위는 변동 없이 1위 ‘제이씨현시스템’(상산권태민, 11월 4일 제시, 34% 목표수익 달성), 2위 ‘다음’ (상산권태민, 10월 13일 제시, 24% 목표수익 달성), 3위 ‘한빛소프트’(길상류태형, 12월 3일 제시, 23% 목표수익 달성), 공동 4위 ‘루트로닉’(이경락대표, 10월 16일 제시, 20% 목표수익 달성)과 ‘한국사이버결제’(백진수대표, 11월 20일 제시, 20% 목표수익 달성) 순이다.
수익률 강화와 종목 선별법에 포커스를 둔 ‘주신의 탄생 시즌2’는 10주간 최대 10개의 종목을 편입할 수 있으며 방송에서 제시 후 다음날 시초가를 기준으로 자신이 정한 목표가에 도달 시 수익실현 할 수 있으며, 10주 안에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하면 수익에 합산되지 않는다. 수익 실현 게임으로 합리적인 목표수익을 제시하고 성공하느냐가 주요관건이다. 10주 후, 누적 수익 실현이 가장 많은 1인이 주신의 이름을 가지게 된다.
‘주신의 탄생 시즌2는 12월 19일 시즌 종료를 앞두고 8일부터 12일까지는 마지막으로 2종목씩 동시 편입한다. 10일 새로 편입된 종목은 맹호황윤석의 ‘코맥스’(목표가 6,500원)와 ‘코리아써키트’(목표가 12,500원), 민박사(민경무)의 ‘엠게임’(목표가 8,500원)와 ‘대한뉴팜’(목표가 16,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