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형타운하우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획일화된 아파트를 벗어나 나만의 텃밭을 가꾸며 나만의 단독주택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소형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타운하우스(전원주택단지) 개발 및 분양대행 전문 업체인 ‘주식회사초콜릿‘에 따르면 최근 들어 전원형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접목시킨 타운하우스 형태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이른 바 전원주택 구입 시 가장 망설여지는 부분인 아파트에 비해 취약한 보안과 관리문제를 해결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들은 최근 흥덕택지지구 태광CC 주변 블럭형단독 택지도 최근 분양돼 주목을 받고 있다며 타운하우스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에 들어간 용인동백지구 드림하우스(까사델피노)와 김포소형 타운하우스(김포한강힐링타운) 등이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중 까사델피노 동백(http://www.까사델피노.kr/)은 용인 동백택지개발지구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에 최초로 분양되는 4억 원대의 소형 단독형 집합주택이다. 기존 땅콩주택에서 볼 수 없었던 17.49m2~ 19.14m2의 텃밭을 제공해 바비큐 공간 및 나만의 정원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최고의 장점이다.
전원형 단독주택이나 일부 고급아파트의 펜트하우스에서나 가능하던 거실 4m의 높은 천정고와 다락을 전세대에 적용했으며, 중대형 평형대에 버금가는 4.5m의 넓은 거실폭을 확보해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
주변 환경도 훌륭하다. 석성산이 병풍처럼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최고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분당과 판교지역이 모두 15분 이내 거리로 출퇴근이 가능한 점과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도보 1분 이내 거리라는 좋은 입지를 갖췄다. 단지 내에는 아스팔트가 없는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조성되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150m2 규모의 5블럭을 확보했다.
까사델피노 드림하우스는 3가지 타입의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145.42m2의 A타입은 1층과 2층, 2개 층으로, 거실 전면에 나만의 정원을 제공한다. 2층과 3층 2개 층을 모두 사용하는 140.12m2의 B타입은 2개의 넓은 더블테라스를 제공되어 옥상정원등을 꾸밀 수 있다. C타입은 155.24m2로 1층부터 3층까지 3개 층으로 구성되며, 거실전면 테라스와 옥상전용테라스 모두를 제공한다.
까사델피노 동백은 2015년 9월 입주예정으로 현재 원하는 동ㆍ호수를 지정해 사전예약을 하고 있다. 소형 타운하우스로의 이동을 계획 중이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빠른 문의와 현장 방문이 필수다. 동백 까사델피노 문의 및 방문예약:1899-7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