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2일 KCC에 대해 제일모직 보유 지분 가치에 따라 기업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 지분 17%를 보유해 장부가액에 9444억원이 반영돼 있다"며 "제일모직 상장 시 7.8%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해 연내 4000억원 규모의 현금이 증가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곽 연구원은 "향후 보유하게 되는 10% 지분은 제일모직 시장 가치 반영에 따라 주가에 추가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제일모직 지분 매출과 더불어 수원 토지 매각으로 올해 말 기준 순현금 4000억원 상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고 유가 하락시기에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안정적인 이익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2796억원으로 영업이익률 8.2%로 이익이 정상화되고, 내년에는 영업이익 2840억원으로 현 이익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 지분 17%를 보유해 장부가액에 9444억원이 반영돼 있다"며 "제일모직 상장 시 7.8%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해 연내 4000억원 규모의 현금이 증가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곽 연구원은 "향후 보유하게 되는 10% 지분은 제일모직 시장 가치 반영에 따라 주가에 추가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제일모직 지분 매출과 더불어 수원 토지 매각으로 올해 말 기준 순현금 4000억원 상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고 유가 하락시기에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안정적인 이익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2796억원으로 영업이익률 8.2%로 이익이 정상화되고, 내년에는 영업이익 2840억원으로 현 이익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