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제약이 뷰티사업팀을 신설 확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 확장은 그 동안 취급하던 필러에 헤라쿠아(HA필러), 파워필(PLA성분), 와우앵커(360도 회전 실 리프팅)를 추가적으로 도입하게 되면서 결정된 사항이다.
지난해 대우제약은 기존의 필러 판매를 통해 많은 거래처를 확보했고, 성실한 영업활동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대우제약은 새롭게 헤라쿠아(HA필러), 파워필(PLA성분), 와우앵커(360도 회전 실) 등 취급품목을 늘려 뷰티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을 공급해 소비자들이 선택의 폭을 넓혀 쁘띠성형 시장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대우제약의 목표다.
새롭게 대우제약에서 도입하는 제품은 헤라쿠아, 파워필, 와우앵커다.
인체조직에 최적화된 히알루론산 필러인 헤라쿠아는 차별화된 제조기술로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파워필 또한 만족스럽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기대할 수 있고 미국 FDA승인을 받은 원료로 사용했기에 안전성 높은 제품이다.
처진 얼굴,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와우앵커는 녹는 실로 사용하기 때문에 실로 인한 부작용을 없애주어 시술에 대한 부담이 없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나와 있는 제품들과는 달리 360도 돌기로 이뤄져 있어 그 유지력이나 리프팅력이 훨씬 더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있다.
대우제약 지용훈 대표는 “간단한 시술과 짧은 시술시간으로 쁘띠성형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필러가 큰 성과를 거둔 것을 바탕으로 헤라쿠아, 파워필, 와우앵커 또한 성공적 시장 확대를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