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 무역흑자 1,000억 달러 시대가 본격 열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재 통관기준으로 무역흑자가 1,004억달러(수출 2,598억달러, 수입 1,594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경제의 취약점으로 지적되던 소재부품 산업이 1997년 흑자(34억달러)전환 이후 17년간 31배 성장하며 사상 첫 무역흑자 1,000억불 달성한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핵심 소재부품 기술은 독일,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취약하며 미국 양적완화 종료, 엔저 추세 지속 등 대외환경도 어려움 상존해 있습니다.
산업부는 2020년 `소재부품 세계 4대 강국(현재 5위)` 도약을 위해 소재부품 육성 전략인 `제3차 소재부품발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0대 미래 시장선도형 소재부품` 개발해 1,000억원 규모 `소재부품 정책펀드` 조성 등 다각적인 정책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재 통관기준으로 무역흑자가 1,004억달러(수출 2,598억달러, 수입 1,594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경제의 취약점으로 지적되던 소재부품 산업이 1997년 흑자(34억달러)전환 이후 17년간 31배 성장하며 사상 첫 무역흑자 1,000억불 달성한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핵심 소재부품 기술은 독일,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취약하며 미국 양적완화 종료, 엔저 추세 지속 등 대외환경도 어려움 상존해 있습니다.
산업부는 2020년 `소재부품 세계 4대 강국(현재 5위)` 도약을 위해 소재부품 육성 전략인 `제3차 소재부품발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0대 미래 시장선도형 소재부품` 개발해 1,000억원 규모 `소재부품 정책펀드` 조성 등 다각적인 정책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