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김래원 "이민호 열정 대단, 자극 돼"

입력 2014-12-12 15:27  


‘강남 1970’ 김래원이 이민호를 칭찬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강남1970’(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모베라픽처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감독 유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래원은 “영화 초반 넝마주이 때 한 이불 덮고 같이 자는 장면이 있어서 이민호와 부대끼며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해외 일정도 많은데 작품에 몰입하는 열정을 보고 다시 한 번 피가 끓고 후배 앞에서, 동생 앞에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이 됐다고 칭찬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말죽거리 잔혹사’(2004), ‘비열한 거리’(2006)에 이은 10년에 걸친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5년 1월 21일 개봉.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