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편한세상 영통2차’ 는 지난 2007년 입주한 ‘e편한세상 영통1차’에 이은 2차 분양으로 지하 1층, 지상 10~24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주택형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59㎡ A타입 228가구 △59㎡ B타입 103가구 △74㎡ 331가구다.
무엇보다 교통과 학군 메리트가 뛰어나다. 지난해 말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수원 서부권까지 이동 가능하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 안에 닿는다. 인근 분당선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분당신도시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또 단지 바로 앞에 대선초와 망포중, 영동중, 잠원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까워 학부모들에게는 최적의 교육환경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림산업이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영통2차` 분양에 나서면서 지역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편리한 교통 및 잘 갖춰진 학군, 쾌적한 주거환경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9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이 2009년 8월 이후 5년만에 지방 5대 광역시보다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청약제도 개편으로 내년부터 분양시장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분양에 뛰어들 것으로 보여 좋은 입지 여건을 선점하기 위한 빠른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단지 옆으로 미래어린이공원과 망포공원, 수원어린이교통공원, 영통 홈플러스, 영통 롯데프라자,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위치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장점이다.
아파트 구조 역시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평면설계가 돋보인다. 59㎡ A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다양하고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59㎡ A타입과 74㎡ 타입의 경우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다.
여기에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이 적용되어 내부에 설치된 월 패드를 통해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이용해 가스밸브차단, 거실조명 전원, 난방 전원이 작동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영통2차 모델하우스는 전화로 사전예약 후 방문이 권장되며, 현재 11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 분양문의: 1666 9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