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마르소가 근황을 전했다.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가 1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피 마르소는 “중국에서의 새로운 계획, 여러분 무엇인지 맞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소피 마르소는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두 손으로 턱을 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소피 마르소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여전히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 건재함을 과시했다.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소피 마르소가 중국에서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더했다.
소피 마르소 근황 공개에 누리꾼들은 “소피 마르소” “소피 마르소 중국에서 뭐하지” “소피 마르소 클래스는 영원하네” “소피 마르소 몸매 부럽다” “소피 마르소 파이팅” “소피 마르소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67회 칸 영화제’ 때 영화 ‘커밍홈’ 스크리닝 행사에 참여한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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