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의 김영광을 향한 사심고백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Y-STAR ‘식신로드’에서는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모델 김영광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윤하는 SNS로 보낸 시청자의 “오늘 방문한 맛집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가 있냐?”는 질문에 잠시의 망설이지 않고 당당하게 “있다, 요즘 김영광이 좋다”고 고백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정준하는 “영광이는 나와 워킹을 함께한 사이다”라며 친분을 과시함과 동시에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정준하의 돌발 행동에 들뜬 윤하가 소리까지 치며 기뻐했지만, 정준하의 휴대전화에는 김영광의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않아 전화연결을 할 수 없었다.
이에 윤하는 끝까지 “(김영광이) 웃을 때 매력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윤하 김영광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하 김영광, 진짜 잘 어울린다", "윤하 김영광, 잘됐으면 좋겠다", "윤하 보는 눈 진짜 높네 김영광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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