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소현, 출산 영상에 눈물…"늦은 초산, 부담감" 고백

입력 2014-12-13 19:39   수정 2014-12-13 19:40


김소현이 아들 주안이 출생 당시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소현이 편 손준호, 아들 손주안 군과 함께 주안이가 태어날 당시 찍은 영상을 감상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과거 아들 손주안을 낳을 때의 영상을 보면 그 때의 감정이 떠오르는 듯 눈물을 참지 못했다.

엄마가 우는 눈물을 본 주안이는 엄마에게 달려가, 엄마를 안아줬고 김소현은 눈물을 닦았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현은 “초산도 늦었지만 둘째도 많이 늦었다. 그러면 정말 일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출산이 나에게는 터닝포인트다”라며 둘째 출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김소현 출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현 출산, 정말 눈물난다", "김소현 우는 모습보고 달려가는 주안이 정말 귀엽다", "김소현 눈물 이해가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