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무선 키보드를 적용한 PC `탭북 듀오`를 국내에 내놨습니다.
LG전자는 `탭북 듀오`가 PC 화면과 키보드를 완전히 분리할 수 있어 이동할 때는 태블릿처럼, 문서 작업을 할 때는 노트북처럼 편의에 따라 바꿔서 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키보드를 본체와 연결해 문서를 작성하다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옆에 있는 스마트폰에도 연결이 가능한 블루투스 기능이 들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탭북 듀오`는 멀티 터치가 가능한 10.1형 IPS 디스플레이에, 윈도우 8.1 운영체제와 인텔 쿼드코어가 탑재됐으며 표준 USB 3.0과 마이크로 HDMI를 지원해 다른 기기와의 호환성도 강화됐습니다.
키보드를 제외한 본체 무게는 생수 한 병 수준인 530g으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까지 쓸 수 있는 배터리가 탑재됐습니다.
검정색과 하얀색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탭북 듀오`의 가격은 74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LG전자는 내일(15일)부터 22일까지 `탭북 듀오`의 예약 판매에 들어갈 계획으로, 예약 고객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 무선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주겠다고 전했습니다.
LG전자는 `탭북 듀오`가 PC 화면과 키보드를 완전히 분리할 수 있어 이동할 때는 태블릿처럼, 문서 작업을 할 때는 노트북처럼 편의에 따라 바꿔서 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키보드를 본체와 연결해 문서를 작성하다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옆에 있는 스마트폰에도 연결이 가능한 블루투스 기능이 들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탭북 듀오`는 멀티 터치가 가능한 10.1형 IPS 디스플레이에, 윈도우 8.1 운영체제와 인텔 쿼드코어가 탑재됐으며 표준 USB 3.0과 마이크로 HDMI를 지원해 다른 기기와의 호환성도 강화됐습니다.
키보드를 제외한 본체 무게는 생수 한 병 수준인 530g으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까지 쓸 수 있는 배터리가 탑재됐습니다.
검정색과 하얀색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탭북 듀오`의 가격은 74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LG전자는 내일(15일)부터 22일까지 `탭북 듀오`의 예약 판매에 들어갈 계획으로, 예약 고객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 무선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주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