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 (사진=슈퍼액션) |
"2연승 부탁합니다.
"한일전 빅매치네."
격투기 팬들이 미녀파이터 송가연(21·팀원)의 두 번째 경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송가연은 14일 밤 8시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20’서 타카노 사토미(24·일본)와 맞대결한다.
타카노는 아마추어 2전 2승, 프로 8전 3승5패를 달리고 있는 파이터다.
특기는 유도와 주짓수며 지난 1월 열린 ‘주짓수 프리스트컵-퍼블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관절기술에 일가견 있어 그라운드로 갈 경우 송가연이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타격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로드FC 측은 “송가연이 강한 상대를 요구해서 상대를 찾기 위해 오랫동안 고심했다”며 “두 선수의 맞대결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종합격투기 해설위원 겸 선수 김대환(35·김대환복싱MMA)이 로드FC 데뷔전서 더글라스 론카 코바야시(28·브라질)에 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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