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낙후지역 5곳 개발에 9천억원 투입

신용훈 기자

입력 2014-12-14 22:41  

영·호남의 5개 낙후지역 개발을 위해 총 9천억원이 투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전북 정읍시와 전남 나주시·해남군, 경남 고성군·창녕군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고 총 8천926억원을 투입해 기반시설과 관광·휴양 시설 등을 조성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정읍개발촉진지구(7.51㎢)에는 4천348억원이 투입돼 내장산관광지 개발, 영원 고분군 마을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9개 사업이 진행됩니다.

1천126억원이 투입되는 전남 나주개발촉진지구(8.5㎢)에는 영산강변 저류지 체육공원, 반남고분 역사테마파크 조성 등 총 10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또, 해남개발촉진지구(2.45㎢)에는 추모공원, 관광지 조성 등 11개 사업이 고성개발촉진지구(1.23㎢)에는 발전설비홍보관과, 당항포관광지 진입도로 건설 등의 사업이 계획돼 있습니다.

창녕개발촉진지구(4.37㎢)에는 대합 제2일반산업단지와 대합 미니복합타운 등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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