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원룸 ‘코스모골드’, 저렴한 분양가에 철통보안까지

입력 2014-12-15 14:02  

- 이자대납 실시해 수익형부동산 단점 보완



최근 수원 토막살인 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보안’이 아파트나 주택 등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따져봐야 할 조건으로 인식되는 현상이 생겨나고 있다. 이 가운데, 사건이 있기 전부터 이른바 ‘철통보안’을 강조해 온 수원 인계동의 원룸형 아파트 ‘코스모골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동수원의 중심인 인계동에 위치한 ‘코스모골드’는 GS건설의 계열사인 코스모건설이 계약 완료와 동시에 즉시 수익을 지급해 주는 ‘임대수익 선지급제’와 ‘선임대 후분양’를 실시하고 있어 최근 수요자들의 니즈에 가장 적합한 아파트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코스모골드’는 수원 사거리의 중심에 위치 해 있어 임대 수요도 걱정 없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의 설명에 따르면 ‘코스모골드’의 인접에 삼성전자나 LG 등 기업체 뿐만 아니라 종합병원(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 대학교(아주대)가 있어 1년 내내 임대수요가 끊이지 않는 지역으로 알려져 투자자 입장에선 안전성, 환금성 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 임차인 역시 더 저렴한 월세에 신축건물에 걸맞는 보안시설과 풀옵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효율과 편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또한 준공 후 분양하는 소형 아파트이며 공실이었던 세대만 분양이 가능했던 기존과 달리, 임대가 완료 된 세대도 계약이 가능하다. 이제는 회사에서 받던 월세를 잔금 납부 후, 투자자의 통장으로 이체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한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임대수익 선지급제’에 해당하는 세대를 분양 받으면 월세는 그야말로 덤으로 가져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익”이라며 귀띔한다. 모든 세대가 해당되는 건 아니니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동수원 코스모골드’는 분양가가 주변 인계동 원룸이나 오피스텔 시세보다 워낙 저렴해 오히려 수익률은 더 높게 나타난다. 여유 자금이 있어도 워낙 저금리라 대출을 받아, 이자를 내고도 수익을 올리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



‘코스모골드’와 기존 수익형 부동산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실투자금액이 적고 리스크를 최소화 했으며, 수익률이 높아 노후대비는 물론 사회초년생 등 젊은 층의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혜택 또한 매력적이다.



일부 실입주를 원하는 세대에도 수익지급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1,2인 가구 중 월세가 부담스러우면 3천만원대로 이자 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실제 인근 아주대의 한 신입생 학부형은 월세방을 알아보다 월세를 낼 바에는 저렴한 분양가와 공실 없는 임대 등 향후 투자가치를 고려해 분양을 받은 사례가 있다.



더불어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취득세와 재산세가 면제 된다.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향후 아파트 청약에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으며, 양도세 등의 추가 세제혜택도 적용된다.



코스모골드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6층까지이며 실사용면적 19㎡~22㎡ 266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며 모델하우스에서는 먼저 유선으로 상담예약을 해야만 불편 없이 분양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분양상담 예약문의: 1566-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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