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방글라데시 근로자 지원 MOU

입력 2014-12-15 10:43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지난 12일 서울 을지로 소재 외환은행 본점에서 방글라데시 현지 은행인 프라임은행(Prime Bank)과 국내 거주 방글라데시 근로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사진: 박종영 외환은행 개인본부 겸 기업본부 전무(왼쪽)와 하비부르 라흐만 (Habibur Rahman)방글라데시 프라임은행 수석부행장)

이번 협약으로 외환은행은 1만 4천여 방글라데시 근로자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방글라데시와 국내에서의 공동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방글라데시 근로자에게 저렴한 송금수수료, 현지은행 직원의 국내 파견을 통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또는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등 공동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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