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15일 휴켐스에 대해 후방산업 진출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98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재원 유화증권 연구원은 "암모니아 제조용 천연가스 공급 계약으로 업스트림(후방산업) 분야에 진출하게 됐다"며 "말레이시아 주정부와 협업을 통해 후방 산업 수직 계열화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의 개장일이 내년 1월 12일로 확정됐는데, 휴켐스의 배출권은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로부터 검증과 인증을 완료한 상태"라며 "검증시간 지체없이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한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제시한 배출권 기준가격 1만원으로 환산하면 157만톤에 해당하는 매출액 15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와 더불어 기존에 영위하던 사업인 DNT(Di-Nitro Toluene) 관련 공장가동률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투자 포인트"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재원 유화증권 연구원은 "암모니아 제조용 천연가스 공급 계약으로 업스트림(후방산업) 분야에 진출하게 됐다"며 "말레이시아 주정부와 협업을 통해 후방 산업 수직 계열화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의 개장일이 내년 1월 12일로 확정됐는데, 휴켐스의 배출권은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로부터 검증과 인증을 완료한 상태"라며 "검증시간 지체없이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한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제시한 배출권 기준가격 1만원으로 환산하면 157만톤에 해당하는 매출액 15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와 더불어 기존에 영위하던 사업인 DNT(Di-Nitro Toluene) 관련 공장가동률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투자 포인트"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