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 퍼스트 뷰티월드(MISS FIRST BEAUTY WORLD)가 미스퍼스트파운데이션 국제위원회와 한국의 JDS&카오리온, 엠프레젠트홀딩스, 중국의 상하이 이데아 프로덕션의 합작으로 지난달 30일 개최된 가운데, 9일 성대히 폐막했다.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된 미스퍼스트 뷰티월드는 제주 파이널 대회를 마지막으로 그 여정을 마무리했다. 약 25개국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퍼레이드와 패션쇼를 진행했으며, 축하공연으로는 가창력을 인정받은 일본의 실력파 여가수 ‘TAE`, 충청일보예술단 소속 어린이 합창단이 나섰다.
또 중국 퍼포먼스 작가로 활동중인 임해용 작가와 참가자들의 콜라보 공연,국내 범선 전문 화가이자 대붓 퍼포먼스 화가로 이름이 알려진 어당 박문순 선생의 퍼포먼스 드로잉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제주 파이널 대회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퓨어덤 마스크팩 4종 세트와 오베오 코스메틱의 수분크림, 클렌징 솝이 기프트로 증정됐다. 중화권 관광객 및 국내 관객 1000명이 관람했다.
한편, 미스 퍼스트 뷰티월드는 록시에스테틱, 퓨어덤, 오베오 코스메틱, 패션브랜드 빌리윌리 ,참누리병원, 진도모피, 오늘안치과 미니쉬, RNX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그레이멜린 등이 후원했다. 제주에서 진행된 파이널 대회는 여성전문 케이블 채널인 GTV를 통해 녹화중계가 예정되어 있으며, 중국 상해위성TV, 항주문광집단, 홍콩 봉황TV를 통해 중화권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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