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3천만원 이상 고액 상습 지방세 체납자 총 6,979명의 명단과 상호,나이,주소, 체납액 등의 신상을 15일 시 홈페이지에 일제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3천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자들이다.
이중 올해 처음 명단에 오른 신규 공개자는 1천482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납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체납자는 총 5천497명으로, 작년 공개 대상자 중 8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중 체납액에 따른 체납자 수를 보면 5천만원~1억원이 674명으로 전체의 45.5%를 차지했으며, 10억원 이상 체납한 자도 36명이나 됐다.
이번에 공개하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3천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자들이다.
이중 올해 처음 명단에 오른 신규 공개자는 1천482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납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체납자는 총 5천497명으로, 작년 공개 대상자 중 8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중 체납액에 따른 체납자 수를 보면 5천만원~1억원이 674명으로 전체의 45.5%를 차지했으며, 10억원 이상 체납한 자도 36명이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