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닮은듯 안닮은듯 "우월한 유전자 입증"

입력 2014-12-15 19:10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의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 출신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위한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와 김동현은 야외취침을 위해 텐트를 치고 있었다.

헨리는 김동현의 체력에 "토르 같아 멋있었다.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겠다."라고 엉뚱한 이야기를 했다.

김동현은 헨리의 말에 "여동생이 있지 않나? 나이가 어떻게 되나"고 물었다.

이에 헨리가 "동생이 대학생인데 괜찮냐"라고 말하자, 김동현은 "괜찮다"며 사심을 보였다.

한편 헨리 여동생의 이름은 `휘트니 라우`이며 지난해 미스 중국 토론토 대회에 출전해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헨리의 여동생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우월한 유전자"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이쁘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랑 닮은듯 안닮은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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