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 '헨리 닮아 우월한 미모'… 볼륨몸매+명문대생 "얼마나 예쁘길래?"

입력 2014-12-16 03:02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는 격투기선수 김동현이 헨리의 여동생에게 관심을 보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야외취침을 위해 텐트를 치던 중 김동현에게 “돌 부술 때 토르 같아 멋있었다.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나랑 결혼하겠느냐”고 엉뚱한 농담을 했다.

이에 김동현이 “여동생이 있지 않느냐”고 묻자 헨리는 “아직 어린 대학생이다. 대학생도 괜찮냐”고 답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나이가 어려도) 괜찮다”며 헨리의 여동생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헨리의 여동생 휘트니 라우는 지난 2013년 미스 토론토 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캐나다의 명문 토론토대(UT)에서 경영학(Management)과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중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등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헨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원히 개구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어린 시절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퍼펙트”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스펙까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미모뿐 아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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