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진혁, 안방극장 사로잡은 ‘표정변화 20종’ 공개

입력 2014-12-16 08:58  


‘오만과 편견’ 최진혁은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검사 구동치로 분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최진혁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다이내믹 표정변화 20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동치의 고민, 분노 등 검사로서의 모습부터 능글맞음, 귀여움, 앙탈, 질투 등 한열무(백진희 분)를 향한 애정 가득한 표정들과 겁먹음, 슬픔, 안타까움 등 다양한 사건 속 각양각색의 표정연기 20종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표정만으로도 열무와의 로맨스부터 검사로서 사건을 풀어가는 동치의 다양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질 만큼 생동감이 넘친다.

많은 사진 중 단 한 컷도 똑같은 표정이 없을 정도로 폭넓은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고, 천편일률적이었던 검사 캐릭터를 신선한 해석으로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최진혁의 물오른 연기력이 더욱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반전을 거듭하며 사건에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와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매력에 힘입어 월화극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오만과 편견’은 오늘 밤 10시 15화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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