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은 크리스마스 파티, 송년회, 동창회 등 각종 모임과 술자리가 계속 이어져 가장 바쁜 시기다. 바쁜 스케줄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것은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에게 드러내고 싶은 나의 가장 빛나는 모습. 하지만 계속 되는 술자리로 인해 실제 모습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푸석푸석한 상태다. 이럴 때일수록 피곤에 지친 흔적을 없애고 생기 있는 모습으로 되돌려줄 뷰티 아이템을 골라야 연말 퀸이 될 수 있다.
연말 뷰티 퀸이 되기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생기를 되찾는 것이다. 술자리로 이어지기 쉬운 저녁 약속이 계속 되다 보면 피부에 숙취가 쌓여 생기를 잃기 쉽기 때문. 또한 과도한 헤어 스타일링과 진한 메이크업이 반복되면 모발과 피부가 평소보다 빨리 손상되기 때문이다. 단기간에 손상된 곳은 조금만 신경 쓰면 금방 이전의 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영양을 듬뿍 공급해 빠른 시간 안에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머리 끝부터 눈길 끄는 윤기 나고 풍성한 헤어
최고의 모습을 위해 공들여 시도했던 헤어 스타일링은 하룻밤 새 손상된 머릿결을 선사할 수 있다. 게다가 며칠 지나지 않아 또 다른 모임이 있어 제대로 된 케어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을 코팅해줘 윤기 나는 모발로 즉각 되돌릴 수 있다. 약속 바로 직전에 푸석한 모발이 걱정되기 시작했다면 마른 모발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헤어 오일 제품을 선택해 재빨리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터치 꾸띄르의 더블 딥케어 트리트먼트는 단백질로 모발을 채워주고 수분으로 코팅한다는 더블 케어 콘셉트로 집에서 간편하게 청담동 살롱의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튜브 안에 또 다른 포뮬러를 담은 튜브가 들어간 형태로 전문적인 모발 케어 시술 원리를 모방한 IN & OUT 딥레이어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영양 공급은 물론 풍성한 부피감을 형성하여 드라이할 때 핑거펌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볼륨감과 윤기를 선사한다.
이솝의 샤인은 아로마 향이 은은한 모발용 하이드레이팅 오일로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제공하고 길들이는 동시에 윤기를 제공해준다. 실리콘이 포함되지 않아 가볍고 산뜻하게 모발 텍스처를 살려주고, 채소 오일 진정제를 함유해 갈라진 모발 끝을 진정시킨다. 비타민E를 포함한 아보카도 오일, 해바라기 씨앗유 성분이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 술자리의 흔적을 감춰줄 스킨케어 비법
술은 피부 속 수분을 앗아가 거칠고 늘어지는 피부를 만드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많이 섭취해주어 피부를 되돌릴 수도 있지만 계속되는 술자리로 이미 망가진 피부는 평소 사용하는 제품보다 수분, 진정 기능이 뛰어나고 피부 생기를 부여해주는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스킨, 에센스, 크림으로 이어지는 기초 스킨케어 단계도 귀찮을 정도로 피곤한 밤이라면 수면 팩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벤느의 마스크 아빼장 이드라땅은 아벤느 온천센터의 전문 케어를 가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수분 진정 마스크 팩으로 피부가 일시적으로 자극을 받거나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피부가 지쳤을 때 피부를 진정 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준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 붉게 달아오르거나 거칠어진 피부에 도톰하게 펴 바르고 수면 팩으로 사용하면 다음 날 생기 있는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황후연 코스메틱의 시크릿 다이아몬드 리프팅 팩은 펩타이드와 다이아몬드 가루, 원적외선 액상이 함유되어 피부 속 탄력을 깨워주는 팩이다. 강력한 피부 침투력을 지닌 원적외선이 31가지 식물성분의 효능을 극대화로 끌어 올려 피부를 리프팅 시켜준다. 리프팅 플루이드는 아미노산 계열의 단백질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진피층내 세포에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 유연성을 증진시킨다. 다이아몬드 가루가 함유되어 있는 리프팅 젤은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부여해 생기와 윤기를 되찾아준다.
멜비타의 펄프 드 로즈 플럼핑 래디언스 듀오는 멜비타를 대표하는 2가지 플로럴 워터&오일을 블렌딩한 유니크한 2-in-1 듀오 부스팅 에센스다. 다마스크 로즈 플로럴 워터가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며, 로즈힙 오일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 또한 피부에 활기를 복돋아 주는 프루츠와 플라워 복합체가 얼굴에 환한 광채를 선사한다.
▲ 지난밤의 기운을 싹 지워줄 생기 있는 피부 표현
충분한 스킨케어로 피부 상태를 회복 시켰다 하더라도 여전히 지난밤 모임의 기운이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라면,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피부에 생기를 더하면 된다. 피부 톤을 업 시켜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나 메이크업만으로도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전해주는 제품을 선택하면 더욱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비디비치의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투명 톤업 파우더가 피부 속 광채를 살려 피부 밑에 조명이 켜진 듯한 효과를 부여하는 제품이다. 생크림 질감의 텍스처가 피부에 수분을 머금은 듯한 피부 광택을 연출하고, 파운데이션과 같은 제품과 블렌딩하여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 결을 매끄럽게 가꾸어 주는 프라이머, T존, C존을 환하게 밝혀주는 하이라이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지베르니의 씨씨콤보 크림 블레미쉬 커버는 에센셜 스킨케어와 피부톤 보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씨씨크림이다. 주름개선과 미백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에센스 베이스가 지속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피부에 닿는 즉시 가볍게 밀착되어 피부결을 부드럽게 해주고, 미세한 잡티를 커버해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동인비의 동인비영 쿠션비비는 피부 본연의 빛을 되찾아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완성해 주는 볼륨 쿠션 비비다. 홍삼오일과 홍삼진액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한 윤기를 부여하며, 홍삼 유빛 파우더와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들뜸 없이 촘촘하게 커버해주어 매끄러운 피부결로 연출해 준다.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메이크업 후에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는다.(사진=터치 꾸띄르, 이솝, 아벤느, (주)황후연 코스메틱, 멜비타, 비디비치, 지베르니, 동인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연말 뷰티 퀸이 되기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생기를 되찾는 것이다. 술자리로 이어지기 쉬운 저녁 약속이 계속 되다 보면 피부에 숙취가 쌓여 생기를 잃기 쉽기 때문. 또한 과도한 헤어 스타일링과 진한 메이크업이 반복되면 모발과 피부가 평소보다 빨리 손상되기 때문이다. 단기간에 손상된 곳은 조금만 신경 쓰면 금방 이전의 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영양을 듬뿍 공급해 빠른 시간 안에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머리 끝부터 눈길 끄는 윤기 나고 풍성한 헤어
최고의 모습을 위해 공들여 시도했던 헤어 스타일링은 하룻밤 새 손상된 머릿결을 선사할 수 있다. 게다가 며칠 지나지 않아 또 다른 모임이 있어 제대로 된 케어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을 코팅해줘 윤기 나는 모발로 즉각 되돌릴 수 있다. 약속 바로 직전에 푸석한 모발이 걱정되기 시작했다면 마른 모발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헤어 오일 제품을 선택해 재빨리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터치 꾸띄르의 더블 딥케어 트리트먼트는 단백질로 모발을 채워주고 수분으로 코팅한다는 더블 케어 콘셉트로 집에서 간편하게 청담동 살롱의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튜브 안에 또 다른 포뮬러를 담은 튜브가 들어간 형태로 전문적인 모발 케어 시술 원리를 모방한 IN & OUT 딥레이어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영양 공급은 물론 풍성한 부피감을 형성하여 드라이할 때 핑거펌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볼륨감과 윤기를 선사한다.
이솝의 샤인은 아로마 향이 은은한 모발용 하이드레이팅 오일로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제공하고 길들이는 동시에 윤기를 제공해준다. 실리콘이 포함되지 않아 가볍고 산뜻하게 모발 텍스처를 살려주고, 채소 오일 진정제를 함유해 갈라진 모발 끝을 진정시킨다. 비타민E를 포함한 아보카도 오일, 해바라기 씨앗유 성분이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 술자리의 흔적을 감춰줄 스킨케어 비법
술은 피부 속 수분을 앗아가 거칠고 늘어지는 피부를 만드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많이 섭취해주어 피부를 되돌릴 수도 있지만 계속되는 술자리로 이미 망가진 피부는 평소 사용하는 제품보다 수분, 진정 기능이 뛰어나고 피부 생기를 부여해주는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스킨, 에센스, 크림으로 이어지는 기초 스킨케어 단계도 귀찮을 정도로 피곤한 밤이라면 수면 팩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벤느의 마스크 아빼장 이드라땅은 아벤느 온천센터의 전문 케어를 가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수분 진정 마스크 팩으로 피부가 일시적으로 자극을 받거나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피부가 지쳤을 때 피부를 진정 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준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 붉게 달아오르거나 거칠어진 피부에 도톰하게 펴 바르고 수면 팩으로 사용하면 다음 날 생기 있는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황후연 코스메틱의 시크릿 다이아몬드 리프팅 팩은 펩타이드와 다이아몬드 가루, 원적외선 액상이 함유되어 피부 속 탄력을 깨워주는 팩이다. 강력한 피부 침투력을 지닌 원적외선이 31가지 식물성분의 효능을 극대화로 끌어 올려 피부를 리프팅 시켜준다. 리프팅 플루이드는 아미노산 계열의 단백질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진피층내 세포에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 유연성을 증진시킨다. 다이아몬드 가루가 함유되어 있는 리프팅 젤은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부여해 생기와 윤기를 되찾아준다.
멜비타의 펄프 드 로즈 플럼핑 래디언스 듀오는 멜비타를 대표하는 2가지 플로럴 워터&오일을 블렌딩한 유니크한 2-in-1 듀오 부스팅 에센스다. 다마스크 로즈 플로럴 워터가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며, 로즈힙 오일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 또한 피부에 활기를 복돋아 주는 프루츠와 플라워 복합체가 얼굴에 환한 광채를 선사한다.
▲ 지난밤의 기운을 싹 지워줄 생기 있는 피부 표현
충분한 스킨케어로 피부 상태를 회복 시켰다 하더라도 여전히 지난밤 모임의 기운이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라면,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피부에 생기를 더하면 된다. 피부 톤을 업 시켜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나 메이크업만으로도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전해주는 제품을 선택하면 더욱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비디비치의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투명 톤업 파우더가 피부 속 광채를 살려 피부 밑에 조명이 켜진 듯한 효과를 부여하는 제품이다. 생크림 질감의 텍스처가 피부에 수분을 머금은 듯한 피부 광택을 연출하고, 파운데이션과 같은 제품과 블렌딩하여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 결을 매끄럽게 가꾸어 주는 프라이머, T존, C존을 환하게 밝혀주는 하이라이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지베르니의 씨씨콤보 크림 블레미쉬 커버는 에센셜 스킨케어와 피부톤 보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씨씨크림이다. 주름개선과 미백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에센스 베이스가 지속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피부에 닿는 즉시 가볍게 밀착되어 피부결을 부드럽게 해주고, 미세한 잡티를 커버해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동인비의 동인비영 쿠션비비는 피부 본연의 빛을 되찾아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완성해 주는 볼륨 쿠션 비비다. 홍삼오일과 홍삼진액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한 윤기를 부여하며, 홍삼 유빛 파우더와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들뜸 없이 촘촘하게 커버해주어 매끄러운 피부결로 연출해 준다.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메이크업 후에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는다.(사진=터치 꾸띄르, 이솝, 아벤느, (주)황후연 코스메틱, 멜비타, 비디비치, 지베르니, 동인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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