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마치에비뉴’ 최근 들어 권리금 없는 신규 분양상가와 랜드마크로 주목!

입력 2014-12-17 11:00  



서울에서 KTX로 30분이 소요되는 천안은 그 동안 수도권 근거리 도시로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천안시는 유동인구 및 주거인구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단단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된 수도권 도시로서 부동산 개발 요구 및 수요의 주축을 담당하는 도시로 탈바꿈 하고 있다.



천안시 인구는 지난 5년간 7만명 이상 늘어났고, 제2, 3, 4산업단지를 비롯해 백석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에 228개 업체, 5만297명이 종사한다. 또 천안 성성지구 및 부성지구에 예정된 입주와 분양 물량을 합치면 2017년까지 약 3만 가구, 7만 여명이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천안의지역내총생산(GRDP)은 아산과 함께 충청남도 전체 총 생산의 과반수를 차지한다.



국토교통부에서 10월부터 행복주택 약3만호 공급을 위한 47곳의 입지를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선정하는 중이다. 그 중 천안마치에비뉴가 위치한 백석물류단지의 용도변경 추진과 함께 550가구의 행복주택단지의 사업 승인으로 투자가치가 더욱 상승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부동산 업계에서는 천안3산업단지 근처이면서 전국에서 4번째로 큰 이마트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천안 마치에비뉴’ 사업지(천안물류단지 A6-1 상업시설)에 주목한다.



천안 마치에비뉴는 총 대지면적 31,479㎡(약 1만평)의 초대형 쇼핑몰로 천안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모든 상권에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위주에 임대력을 갖고 있어 초보 상가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어 천안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천안은 인구유입 및 생활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반면, 천안시에 조성된 서너 개의 대규모 상권(두정역, 천안역, 불당동, 종합버스터미널) 중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선 종합버스터미널 상권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이 유흥업소나 모텔 밀집 지역이어서 가족 단위 외출이나 문화생활을 즐길 만한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 마치에비뉴는 기존 박스형태의 몰(mall)형 상가보다 유동인구의 유입이 용이하고 쇼핑과 외식을 비롯해 가족단위의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천안 최초의 스트리트형 구조로 지어져 다양한 문화 공간을 보유할 예정이다.



상가 내에는 ‘포레스트 가든’을 비롯해 ‘컬쳐 스트리트’, ‘힐링 스퀘어’ 등 취향 별로 즐길 수 있는 오픈 공간이 많다. 이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중 정원이 옥상에 들어서고 이곳에서 공연 및 문화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치에비뉴 분양 관계자는 “상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에어로빅댄스, 태권도 시범대회, 인디 밴드 공연 등)이라면서 “천안은 꾸준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므로 천안 마치에비뉴가 완공되면 주말에 타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인구를 흡수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마치에비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천안 내 다른 상가와 비교할 때 비교적 낮은 가격인 약 1,850만원으로 책정됐다. 첫 1년 간 6%의 수익률 보장 및 렌트프리(Rent Free)를 적용해 투자 접근성은 높이면서 임차인의 초기 부담률을 낮추어 임대. 임차인 모두가 합리적으로 분양을 받거나 임차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문의전화 :041-900-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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