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주공4단지의 재건축 공사가 본격 시작된다.
강동구는 17일 "지난 10월 27일 고덕주공2단지 아파트 관리처분계획인가에 이어 12월 8일 고덕주공4단지 아파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되면서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아파트 신축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고덕주공4단지는 아파트 총 687세대를 건설할 계획으로 고덕지구내 재건축 사업으로는 작은 규모이지만, 명일근린공원 내에 위치해 전원주택처럼 자연과 가깝고 도심에서 벗어난 아늑한 느낌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강동구는 이번 관리처분계획인가로 고덕지구내 고덕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2013년 착공)에 이어 두 번째 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며 2016년에는 고덕주공 2단지, 3단지 등 나머지 고덕지구의 재건축아파트 공사가 계속하여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동구 관계자는“1980년대 지어졌던 낡은 아파트가 차츰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 주택으로 바뀌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춘 고덕지구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17일 "지난 10월 27일 고덕주공2단지 아파트 관리처분계획인가에 이어 12월 8일 고덕주공4단지 아파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되면서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아파트 신축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고덕주공4단지는 아파트 총 687세대를 건설할 계획으로 고덕지구내 재건축 사업으로는 작은 규모이지만, 명일근린공원 내에 위치해 전원주택처럼 자연과 가깝고 도심에서 벗어난 아늑한 느낌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강동구는 이번 관리처분계획인가로 고덕지구내 고덕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2013년 착공)에 이어 두 번째 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며 2016년에는 고덕주공 2단지, 3단지 등 나머지 고덕지구의 재건축아파트 공사가 계속하여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동구 관계자는“1980년대 지어졌던 낡은 아파트가 차츰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 주택으로 바뀌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춘 고덕지구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