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투니스트데이' 개최‥웹툰 시상

입력 2014-12-17 11:59  

네이버는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플래툰쿤스트할레에서 국내외 웹툰 작가들을 대상으로 ‘웹투니스트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웹투니스트데이는 네이버가 매년 말 네이버 웹툰 작가들을 초청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웹툰 관련 각 분야의 시상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웹툰 서비스 ‘라인웹툰’이 출시된 만큼, 200여명의 국내 작가뿐 아니라 대만에서 연재 중인 현지 작가 13명도 참석했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상 분야에서는 ‘올해의 신인상’, ‘최대댓글상’, ‘마감 왕중왕’ 등 15가지 분야의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마감을 가장 잘 지킨 작가에게 주는 ‘마감 왕중왕’에는 헬퍼를 연재 중인 삭 작가가 선정됐습니다.
`신인상’에는 우리나라 순정만화계의 거장 한승원 작가와 팔용신전설로 유명한 박성우 작가가 꼽혀 후배 작가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승원 작가는 출판 만화로 완결하지 못했던 프린세스를 웹툰으로 다시 연재 중이며, 박성우 작가는 마루한이란 작품으로 웹툰에 처음 도전했습니다.
또, 올 한해 동안 웹툰 한 회차로 가장 많은 댓글을 받은 작가에게 수여하는 ‘최대 댓글상’은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가 받았습니다. 프리드로우 19화 지다예의 명령(2) 편은 12월 16일 기준으로 약 13만 건의 댓글을 기록했습니다.
김준구 네이버 웹툰&웹소설셀장은 “네이버 웹툰이 국내 최고의 웹툰 플랫폼으로 성장하면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창작자 분들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준 덕분이다”면서, “창작자 분들이 열심히 만든 작품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15일 네이버 웹소설 작가를 대상으로 ‘웹소설 작가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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