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이준, 신하균 정체 눈치 챘나…“시간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아” 의미심장 발언

입력 2014-12-17 11:38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의 이준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쏟아내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미스터 백’ 13회 예고편에는 이전보다 훨씬 가까워진 최씨 부자 최신형(신하균)-최대한(이준)의 애틋함이 감지되는 가운데, 최신형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상념에 빠진 최대한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최신형의 건강상태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최대한의 근심은 더욱 깊어져만 간다.

앞서 핸드폰 속 의문의 날짜가 기록된 문자메시지를 발견하고 강한 의문에 휩싸이기도 했던 최대한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에 이어 이제 겨우 마음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형마저 떠나게 될까 시종일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최신형과 처음으로 여행을 떠난 최대한은 함께 자리한 홍지윤(박예진)에게 “이게 마지막 여행이 될 것 같다. 최신형에게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것 같다”며 속내를 고백하고, 우연히 이를 전해 듣고 충격에 빠진 은하수(장나라)와 초췌한 몰골로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을 기울이는 최신형의 모습이 교차되는 등 최신형의 회춘스토리를 둘러싼 등장인물간의 심경변화가 포착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배우들의 깨알 같은 열연과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완성도를 더해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판타지 코믹 로맨스 ‘미스터 백’ 13회는 17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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