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전기차가 `올해에 안전한 차`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EV가 국토교통부 ‘2014년 신차안전도 평가(KNCAP)’에서 국내 전기차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스파크EV가 정면과 측면 충돌 테스트 종합 1등급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기배터리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배·흡수할 수 있는 차체 구조를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렉 타이어스 한국지엠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은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전성을 겸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개발을 위해 글로벌 GM연구진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EV가 국토교통부 ‘2014년 신차안전도 평가(KNCAP)’에서 국내 전기차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스파크EV가 정면과 측면 충돌 테스트 종합 1등급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기배터리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배·흡수할 수 있는 차체 구조를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렉 타이어스 한국지엠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은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전성을 겸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개발을 위해 글로벌 GM연구진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