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12년전 `과거사진` ..."잘자란 좋은 예"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여배우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빵꾸똥꾸` 진지희의 폭풍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진지희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진지희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대중 앞에 등장해 시청자를 깜작 놀라게 했다.
과거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외치던 앙칼진 아이 대신 여배우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여성미를 과시하며 남다른 패션센스 역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진지희의 과거 이력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2003년, 4살 때 드라마 `노란손수건`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진지희는 올해로 데뷔 12년 차 배우이다.
데뷔 당시 진지희는 귀여운 외모와 통통한 볼살,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눈망울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이 연일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시트콤, 정극, 영화 등을 거쳐 실력파 배우로 성장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런 진지희가 어느덧 데뷔 12년 차 배우가 되었단 사실에 누리꾼들은 엄마미소와 함께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진지희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성숙해진 미모와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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