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아들,짙은 쌍커풀-오똑한 콧날 "장동건 아들인줄"
윤형빈 아들
개그맨 윤형빈(34)과 정경미(34) 부부가 생후 70일 된 아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이영자는 "산부인과 쪽에서 `윤형빈과 정경미가 아기를 낳았는데 김수현이 나왔다`고 할 정도로 애가 그렇게 예쁘다던데"라며 윤형빈 아들 얼굴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윤형빈과 정경미는 "아기만 놓고 보면 윤형빈-정경미 커플 아기인지 장동건-고소영 커플 아기인지 티가 안 날 정도다. 그것보다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자랑했다.
또 윤형빈은 "정경미는 쌍꺼풀이 후천적으로 생긴 것이고 난 외꺼풀인데 아들은 쌍꺼풀이 진해서 예쁘고 보조개도 있다. 진짜 우리 아이가 맞나 살짝 의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형빈은 "주변 사람들이 `아들이 너무 잘생겼다. 근데 누굴 닮은 거야?`라고 한다. 그래서 좋아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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