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혼자서 씩씩하게 심부름 성공 "붕어빵 2마리 떡볶이 1인분"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홀로 심부름 도전에 성공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아빠 타블로의 콘서트 연습장을 찾아간 하루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하루는 아빠의 콘서트 연습을 지켜보며 스탭들에게 과자를 주거나 물을 따라주는 등 타블로를 위해 귀여운 도움을 자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배고파 하는 타블로를 위해 아빠없이 심부름을 가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하루는 고작 붕어빵 2마리와 떡볶이 1인분, 튀김 1인분을 사서 돌아와 스탭들과 에픽하이 멤버 투컷, 미쓰라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진짜 많이큼"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넘 귀엽"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같은 딸 낳고싶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