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배우 노수람이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파격적 시스루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노수람은 레드카펫에서 옆이 훤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남심을 흔들었다.
노수람은 지난 5월에도 남성잡지 `맥심`을 통해 파격적인 섹시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중인 노수람은 올해 영화 `환상`에서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 옆에서 불륜에 빠지게 되는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룡영화제 노수람, 해마다 이런 애들 꼭있어" "청룡영화제 노수람, 안춥나?" "청룡영화제 노수람, 진짜 추웠겠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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