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이 오는 20일 광화문 일대에서 기부활동 봉사를 예고했다.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은 17일 SNS를 통해 “이번 주 토요일(20일)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광화문에서 만나요, 구세군 모금 및 프리허그 오후 6시 50분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 앞, 자선카페 오후 8시 달콤커피 광화문점”이라는 글과 함께 ‘구세군 옷 미리 입어보기’라며 붉은색의 구세군 모금활동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이 구세군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당일 모인 모든 금액은 구세군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여지며 일일 바리스타 활동으로 자선카페를 통해 모인 금액도 모두 구세군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네 네티즌들은 "Boys Republic(소년공화국) 천사활동 멋있다", "Boys Republic(소년공화국), 너무 추울텐데 감기조심", "Boys Republic(소년공화국) 활동도 모범돌"이라며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은 지난 11월 미니앨범 `Real Talk`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활동 중이며 지난 11월 27일 데뷔 후 첫 일본 무대를 1000여 명의 팬들과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