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中서 회당 출연료 1억...`인기 그정도야?`
배우 추자현의 중국 회당 출연료 소식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중국을 사로잡은 추자현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중국 톱스타 장백지와 어깨를 견주고 있다는 추자현은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중국 드라마 `회가적 유혹`에서 복수녀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률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회가적 유혹`은 중국에서 역대 5위 안에 드는 5.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후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는 8천만원~1억 원까지 치솟았다.
추자현의 중국 매니저는 "중국 영화 대본 3개, 드라마 대본 10편 정도 검토 중이다"라며 추자현이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류 콘텐츠 전문가는 추자현에 대해 "꾸준히 중국서 현지 드라마 주인공으로 활동하고 있고 , 3대 메이저 방송사 중 금요일 타임 예능프로그램에서 중국 다른 출연진과 똑같은 대우를 받으며 출연했다"면서 추자현의 인기와 유창한 중국어를 언급하기도 했다.
추자현 중국 회당 출연료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자현, 한국에서 왜 활동 안하나 했더니 중국에 있었구나" "추자현, 인기 엄청 많나보다" "추자현, 역시 `아내의 유혹`은 중국에서도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배우 추자현의 중국 회당 출연료 소식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중국을 사로잡은 추자현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중국 톱스타 장백지와 어깨를 견주고 있다는 추자현은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중국 드라마 `회가적 유혹`에서 복수녀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률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회가적 유혹`은 중국에서 역대 5위 안에 드는 5.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후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는 8천만원~1억 원까지 치솟았다.
추자현의 중국 매니저는 "중국 영화 대본 3개, 드라마 대본 10편 정도 검토 중이다"라며 추자현이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류 콘텐츠 전문가는 추자현에 대해 "꾸준히 중국서 현지 드라마 주인공으로 활동하고 있고 , 3대 메이저 방송사 중 금요일 타임 예능프로그램에서 중국 다른 출연진과 똑같은 대우를 받으며 출연했다"면서 추자현의 인기와 유창한 중국어를 언급하기도 했다.
추자현 중국 회당 출연료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자현, 한국에서 왜 활동 안하나 했더니 중국에 있었구나" "추자현, 인기 엄청 많나보다" "추자현, 역시 `아내의 유혹`은 중국에서도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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