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줄리엔 강·파비앙, 야밤에 바다로 나선 사연은?

입력 2014-12-18 09:32  


‘헬로! 이방인’ 줄리엔 강과 파비앙이 심야 어부로 변신했다.

MBC ’헬로! 이방인’ 제작진은 18일 방송을 앞두고 줄리엔 강과 파비앙이 심야 어부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부들이 입는 작업복을 입고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헤드 렌턴 불빛에 의지하며 어부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더욱이 줄리엔 강과 파비앙은 진지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있어 이들이 늦은 시각 어부가 된 사연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줄리엔 강과 파비앙은 심야에도 빛나는 깨끗한 피부와 조각 외모로 매력을 발산했다

‘헬로! 이방인’ 관계자는 “올 겨울 최강 한파 속에 바람이 차가운 밤바다에서 바다 사나이로 변신한 이방인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방인들의 혹한 생존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18일 방송되는 ’헬로! 이방인’은 지난 주에 이어 충남 보령의 삽시도를 찾아 무전 여행하는 이방인들의 혹독한 생존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삽시도에서 심야 어부로 본격 변신한 줄리엔 강과 파비앙의 모습은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헬로! 이방인’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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