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를 앞두고 국내 유일의 정제소금 생산업체인 한주가 16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본 행사는 김장 배추를 절이는데 사용된 소금을 한주에서 직접 생산하는 국산 정제소금 한주소금을 사용하여 의미가 깊었다고 한다.
한주는 "김장김치 맛의 근본은 소금인데, 국산 순수 자연소금인 한주소금으로 김장 김치를 담가 깔끔한 맛과 깨끗함이 특징이라며, 소외받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든든한 김장김치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한주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 김치는 사회복지단체(함께하는 사람들, 밝은미래복지재단)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각각 전달됐다.
한주 이선규 대표는 "금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나눔 행사를 계속 진행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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