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더 빠르고 안전하고 편한 길을 창조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18일) 오전 11시 김천 본사사옥에서 `신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이 새 비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비전은 지난 5개월여 동안 사내외 전문가 TF, 워크숍, 전직원 설문 및 외부자문 등을 통해 확정된 것입니다.
도로공사는 이와 함께 내년 경영방향을 국민안전, 창조혁신, 지속가능, 지역밀착으로 정하고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 높이기, 화물차 추돌사고 예방, 졸음쉼터 확충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까지 고속도로 6차로 이상 다차로 구간 925km에 오래 유지되고 잘 보이는 고급도료를 사용해 차선을 개선하고,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컨트롤하는 재난안전처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요금소 없는 통행료 지불체계인 ‘스마트톨링’ 시스템 여건마련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검토해 장기 추진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18일) 오전 11시 김천 본사사옥에서 `신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이 새 비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비전은 지난 5개월여 동안 사내외 전문가 TF, 워크숍, 전직원 설문 및 외부자문 등을 통해 확정된 것입니다.
도로공사는 이와 함께 내년 경영방향을 국민안전, 창조혁신, 지속가능, 지역밀착으로 정하고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 높이기, 화물차 추돌사고 예방, 졸음쉼터 확충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까지 고속도로 6차로 이상 다차로 구간 925km에 오래 유지되고 잘 보이는 고급도료를 사용해 차선을 개선하고,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컨트롤하는 재난안전처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요금소 없는 통행료 지불체계인 ‘스마트톨링’ 시스템 여건마련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검토해 장기 추진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