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컬투쇼에 출연해 내년 1월 앨범 계획을 밝혔다.
18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트위터에는 "에이핑크, 에릭남 씨 특선라이브 나옵니다! 지금 대기실에서 원고보는중"이라며 "3시부터 나오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에릭남은 이날 신곡 첫 라이브를 `컬투쇼`에서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나왔다며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녹여줘`를 열창했다.
그는 자신의 싱글 ‘녹여줘’의 첫 라이브 무대를 가진 후 "`컬투쇼`에서 약속을 지켰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 청취자가 “에릭남 씨, 1월에 나오는 앨범 기대할게요”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컬투는 에릭남의 컴백 소식을 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준비는 하고 있는데…”라며 말을 흐리며 확신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에릭남은 “아직 확정된 건 아니고 1월에 앨범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컬투는 에릭남에게 기자들에게 기사 써달라고 부탁하라고 하자 에릭남은 “기자님들 기사 써주세요”라고 애교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은 지난 10일 추운 겨울날 연인과의 좋았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은 ‘녹여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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