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연장 원해"…미생 신은정, 마지막 촬영 끝냈다

입력 2014-12-19 01:32  

▲`미생 선차정` 신은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tvN)


미생 애청자들 와글와글

"연장 원해요."

"선차장 그리울 것 같다."

"이번 주가 마지막이네."

미생 팬들이 아쉬운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오는 20일 `미생 마지막회`가 방송되기 때문.

지난 주 `미생`에서 선차장(신은정)이 과로로 쓰러졌다. 동기인 오차장(이성민)이 병문안 와 "(회사 일은 걱정하지 말라며) 푹 쉬고 안정을 취하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선차장은 마음이 편치 않았다. 경쟁사회에 지쳤다고 토로하기도.

한편, 온라인에선 미생 막바지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선차장’ 신은정이 대본을 열심히 읽고 있다.

tvN 금토 드라마 `미생`은 평균 시청률 9%에 육박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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