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및 겨드랑이 땀, 냄새 치료 ‘오닉스 뷰핫’으로 편리하게

입력 2014-12-19 10:48   수정 2014-12-19 14:05



강남 신사에 살고 있는 김 모(32)씨는 겨울이 되도 멈추지 않는 겨드랑이 땀 때문에 고민이 깊다. 특히,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의 경우 냄새를 동반하기 때문에 사회 생활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며 고통을 호소해 왔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서도 다한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다한증이란 땀을 분비하는 자율신경계의 이상이 원인으로 계절에 관계 없이 땀이 많이 나거나 긴장감과 스트레스에 의해 땀이 많이 나기도 한다.

이러한 다한증은 보톡스 시술, 교감 신경 절제술, 오닉스 뷰핫 시술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보톡스 시술은 땀샘의 신경 전달 물질을 분비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면서 교감신경의 흥분을 억제하여 다한증을 치료할 수 있지만, 재발률이 높아 시술 후에도 동일한 고민을 해야 되는 큰 단점이 있다.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교감신경 절제술은 영구적이지만 심한 흉터와 통증, 오랜 회복기간을 요구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수술을 결정함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이런 기존 시술의 단점을 보완한 ‘오닉스 뷰핫’이 겨드랑이 다한증 환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닉스 뷰핫은 신개념의 강력한 열에너지가 피부의 깊은 층에 삽입, 조사되어 에너지를 전달하고 원인이 되는 샘을 파괴하는 시술이다. 깊은 진피 층까지 침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시술자의 조직 두께에 상관없이 원인이 되는 샘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강한 열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시술 시간도 30분 정도로 짧고 절개를 하지 않아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특히, 오닉스 뷰핫은 시술 직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남 아름다운나라 성형외과 김진영 원장은 “오닉스 뷰핫은 시술 다음날 샤워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기간이 짧아 학생이나 회사원들도 재발 걱정이나 회복기간 없이 어렵지 않게 치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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