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많은 여성들은 주름 없는 탄력 있는 피부를 원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외선으로 인하여 피부의 진피층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되기 때문에 피부가 처지고 노화가 생길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주름을 개선시키고 피부탄력을 유지해주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최근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절개나 수술이 필요 없는 뉴테라 리프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뉴테라 리프팅은 현재 병원 쪽의 리프팅 시장에서 활성화 된 레이저 리프팅 중 하나로, 피하지방층의 진피층과 근육층 사이의 SMAS(근막)층까지 고강도로 직접 조사할 수 있는 비절개 리프팅이다. 더욱이 효과적인 것은 진피층에서 SMAS층까지 직접 초음파 열 에너지로 자극을 주기 때문에 타 리프팅 보다 훨씬 더 피부 재생반응이 빠르며 동시에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뉴테라 리프팅의 시술 원리는 Hifu(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라고 불리는 직접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표면 아래 3~4.5mm 깊이의 SMAS층에 맞추어 쏘게 되면 1mm보다 작은 크기로 열 응고 부위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열 응고 부위에서 60도 이상의 높은 열 반응이 일어나 처져있던 피부조직이 수축하여 피부가 당겨 올라가게 되는 원리이다. 시술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시술 후 2~4주에 걸쳐 피부가 당겨지는 동시에 3~6개월간 지속적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생성되어 지속적인 타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뉴테라 리프팅의 키닥터인 퍼스트피부과 이준 원장은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시술을 받은 직후 피부 타이트닝 효과가 있으며 약 2주 정도 지난 후에는 턱 라인이 서서히 변하는 걸 느낄 수 있다.”며 “비절개, 비침습적인 리프팅 방법이므로 통증이나 흉터, 붓기 때문에 시술을 꺼려왔던 환자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라고 전했다.
뉴테라 리프팅의 장점은 간단하게 크림 마취 후 통증 없이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으며 시술 후에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바쁜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겨울철 수분 감소로 인하여 피부 탄력이 떨어져 턱 주변의 살이 늘어졌다면 뉴테라 리프팅 시술을 통해 갸름한 V라인 얼굴과 탄력 있는 동안 피부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