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전현무가 놀이기구를 타고 난 뒤 한결 수척해졌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강남이 일본의 놀이동산을 방문했다.
이날 강남과 전현무는 타카비샤라는 놀이기구를 탔다 90도로 올라갔다가 90도로 하강, 짜릿하고 스릴있는 놀이기구였다.
전현무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하강 직전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다가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 모습에 제작진은 `그대로 지구와 충돌하는 느낌`이라는 표현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과 전현무는 눈코입을 최대한 벌리고 비명을 질렀다.
그렇게 놀이기구를 다 타고 내려온 뒤 강남은 전현무에게 "수염이 왜 이렇게 많이 났냐"고 놀라워했다. 놀이기구 타기 전보다 한결 초췌해진 전현무는 "피곤하면 수염이 난다"며 머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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